김만중(金萬重)삼도그룹 회장이 5일 오후3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78세.
경남울주군언양면 출신인 金회장은 60년 삼도물산을 설립한 이래 우리나라 의류가공수출의 선구자역할을 맡아 온 섬유업계 원로기업인이다.유가족은 부인 추영수(秋永壽)여사와 3남1녀.장지는경남울산시울주구상북면 선영.발인9일 오전 5시 30분 삼성의료원 영안실 16호,(02)226-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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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중(金萬重)삼도그룹 회장이 5일 오후3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78세.
경남울주군언양면 출신인 金회장은 60년 삼도물산을 설립한 이래 우리나라 의류가공수출의 선구자역할을 맡아 온 섬유업계 원로기업인이다.유가족은 부인 추영수(秋永壽)여사와 3남1녀.장지는경남울산시울주구상북면 선영.발인9일 오전 5시 30분 삼성의료원 영안실 16호,(02)226-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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