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출장 동물원’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찾아 나섰다. 서울시 봉천동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이 10일 새끼호랑이를 만져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청금강앵무새, 오랑우탄, 인도왕비단뱀 등 이동가능한 동물을 가져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선 기자
서울대공원 ‘출장 동물원’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찾아 나섰다. 서울시 봉천동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이 10일 새끼호랑이를 만져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청금강앵무새, 오랑우탄, 인도왕비단뱀 등 이동가능한 동물을 가져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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