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추석특집 세 커플에 시선집중

중앙일보

입력

가수 환희-화요비 커플, 탤런트 마르코-가수 손담비, 가수 최진영-이현지 커플이 탄생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추석 특집으로 이들을 섭외해 신혼 부부의 살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갑내기 환희-화요비가 4일, ‘몸짱’ 마르코와 손담비가 5일 녹화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영-이현지 커플은 가장 먼저 녹화를 끝냈다.

그러나 이 커플들이 추석 특집 이후에 고정멤버가 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이 중 아르헨티나출신 교포 3세 배우 마르코가 눈길을 끈다. 모델 출신의 마르코는 드라마 '에어시티'와 시트콤 '코끼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마르코과 손담비와 어떻게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가는지 눈여겨 볼 대목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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