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가정집서 화재 일가족등 5명 燒死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15일 오전1시쯤 경기도시흥시신천동705의36 李선희(47.
여)씨 집에서 불이 나 세들어 사는 柳준식(46.노동)씨와 동거녀 朴장순(40)씨,朴씨의 딸 金영옥(19)씨,아들 金태문(14)군등 일가족 4명과 金영옥씨 친구의 딸 金진 희(3)양등5명이 불에 타 숨졌다.
이날 일어난 불로 30평짜리 기와집이 모두 전소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