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피스.반데라스 마침내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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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지난해 로맨틱 코미디 『투 머치』에서 만나 뜨겁고 떠들썩하게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온 여배우 멜라니 그리피스(38.)와스페인 출신 섹시 스타 안토니오 반데라스(35)가 마침내 결혼했다.유부남.유부녀로 만나 배우자들과 이혼한 이 들은 지난달 런던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그리피스는 현재 반데라스의 아이를 임신중이며 오는 9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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