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전문경력인사 지방대교수 초빙대상자14명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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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과학재단은 21일 96년 하반기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제 지원 대상자로 李元鐘 전서울시장 등 14명을 선정,발표했다.
이 제도는 사회 주요분야에서 오랫동안 봉직해온 고위 전문경력인사의 전문경험과 지식을 지방대학의 교육현장에 전수한다는 목적으로 94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현재 33개 대학에 42명이 교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올 2학기부터 1~3년 강의를 맡게 되며 월 2백50만원의 연구장려금을 받는다.이번에 선정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郭滿燮(전산림청장)=동아대.3년▶朴光勳(전수산청장)=여수수산대.1년▶李海旭(전한국전기통신공사사장)=충남대.3년▶朱京植(전보건복지부차관)=연세대 원주분교.3년▶朴來敬(전농촌진흥청작물시험장장)=단국대 천안분교.3년▶金必圭(전국립중앙 과학관장)=충북대.3년▶韓榮成(전과학기술처차관)=한국교원대.3년▶金昶池(전노동부기획관리실장)=고려대 조치원분교.1년▶姜英奇(전광주시장)=동신대.3년▶崔一根(전해군사관학교장)=창원대.3년▶洪哲(전건설교통부차관보)=영남대.3년▶金敎文( 전감사원감사위원)=영남대.3년▶李元鐘(전서울시장)=청주대.3년▶李相龍(전강원지사)=관동대.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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