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PCS장비 시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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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삼성전자(대표 金光浩)는 11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국내 최초 개발 1.8㎓ 대역용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방식 개인휴대통신(PCS)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남궁석(南宮晳)삼성데이타시스템사장.서정욱(徐廷旭)한국이동통신사장.양승택(梁承澤)한국전자통신연구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이날 행사에서 회사측은 한국통신 영동전화국과 가락전화국을 경유,삼성전자 가락동 통신연구소를 연결하는 임시 P CS통신망을 구성해 일반인 대상으로 시범통화 서비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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