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 협의기구인 6자회담을 동북아시아의 안전보장 문제 등 각종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상설기구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2일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부시 대통령, 콜린 파월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대통령 안보담당보좌관은 모두 아시아 문제 협의기구 창설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워싱턴=오대영.강찬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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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 협의기구인 6자회담을 동북아시아의 안전보장 문제 등 각종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상설기구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2일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부시 대통령, 콜린 파월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대통령 안보담당보좌관은 모두 아시아 문제 협의기구 창설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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