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3大클럽대항전-챔피언스컵/컵위너스컵/UEFA컵

중앙일보

입력 1996.05.01 00:00

지면보기

종합 40면

유럽프로축구 3대클럽대항전은 각국 프로리그우승팀끼리 벌이는 챔피언스컵,각국 축구연맹컵(FA컵)대회 우승팀이 출전하는 컵위너스컵,유럽축구연맹(UEFA)소속국 프로리그의 상위 랭커들이 출전하는 UEFA컵을 일컫는다.
55년 창설,첫 대회에 16개국이 참가했고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5회대회까지 연속 우승했다.91년까지 홈 앤드 어웨이의 녹다운방식으로 운영되다 92년부터 전대회 우승팀과 각국 리그우승팀중 UEFA랭킹 상위 23개팀이 출전하게 됐 다.1차예선을 거쳐 상위 16개국이 4그룹으로 나뉘어 리그로 8강을 뽑고 준결승까지 홈 앤드 어웨이,결승전은 제3국에서의 단판 승부로 패권을 가린다.
***컵위너스컵 27년 결성돼 50년대까지 활동했던 중부유럽연맹의 주도로 62년 출범했다.정규리그와 FA컵을 한팀이 동시에 제패했을 경우 FA컵 준우승팀이 컵위너스컵 출전자격을 얻게되며 유럽클럽랭킹 상위 8팀이 시드를 배정받고 나머지 팀들은 예선 을 거쳐 24개팀이 32강에 오른 후 준결승까지 홈 앤드어웨이,결승전은 한판으로 끝낸다.
***UEFA컵 55년 당시 UEFA 부회장이던 스위스의 에른스트 톰만의 제안으로 창설됐다.초기운영에 난항을 겪으면서 첫대회는 3년이 걸렸고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가 런던선발팀을 꺾고 초대패권을 잡았다.
UEFA의 국가랭킹을 근거로 1~3위국 4팀,4~8위국 3팀,9~21위국 2팀,22~48위국 1팀씩 출전시키고 챔피언스컵에 출전하지 못한 각국 리그챔피언 25팀,UEFA가 인정하는 클럽대회에서 우승한 4팀,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3 팀등 총 1백12팀이 1차예선을 거쳐 64강으로 압축되며 결승전을 포함한모든 경기를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