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 역도에서 16년만에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사재혁 선수.
남자 역도 77kg급 결승전에 출전한 사재혁 선수는 13일(현지시간) 베이징 우주항공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에서 자신의 기록을 깨며 한국신기록인 163kg를 들어 올린데 이어, 용상에서도 203kg를 들어 합계 366kg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역도에서 사재혁 선수의 금메달 획득은 전병관 이후 16년만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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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 역도에서 16년만에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사재혁 선수.
남자 역도 77kg급 결승전에 출전한 사재혁 선수는 13일(현지시간) 베이징 우주항공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에서 자신의 기록을 깨며 한국신기록인 163kg를 들어 올린데 이어, 용상에서도 203kg를 들어 합계 366kg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역도에서 사재혁 선수의 금메달 획득은 전병관 이후 16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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