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첫 사무라이본드 발행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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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삼성전자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 12일도쿄(東京)에서 2백억엔의 사무라이본드(신용 있는 외국기관 및기업이 일본에서 발행하는 엔화채권) 발행계약을 체결했다.다이와(大和)증권이 주간사를 맡아 발행하는 사무라이 본드는 7년 만기,표면금리 3.3%의 비교적 호조건이다(사진 왼쪽부터 황영기삼성전자상무,기무라 고이치 다이와증권부사장,김홍인 삼성전자일본법인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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