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들이 이달 19일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현 광화문 박물관에서 용산 새 박물관으로 이전된다. 학예연구직 이전팀이 국보 제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을 중성 한지로 포장하고 있다.
사진=김춘식 기자 <cyjb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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