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지역쟁점도 없고 중앙당 쟁점도 먹히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그래서 경기도선거중 혼전지역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는 14대총선때의 라이벌 이인제(李仁濟).이석용(李奭鎔)씨가 경기도지사와 안양시장으로 옮긴 공백이 크기 때문.
박종근(朴鍾根.신한국당)후보와 이준형(李俊炯.국민회의)후보는서로 2~3% 앞선 박빙 구도라고 주장.
재미있는 것은 두 후보 모두 경기도의원을 지낸 골수 토박이 권수창(權秀昌.자민련)후보를 내심 다크호스로 보고 있다는 점.
민주당도 김준룡(金準龍)후보의 의외의 당선 가능성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