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이징에도 7성급 호텔…스위트룸 하룻밤 객실료 320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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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에 ‘별 7개짜리’ 초특급 호화 호텔이 등장했다. 488㎡짜리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하루 객실료가 약 3200만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비싸다. 판구치싱주뎬(盤古七星酒店)이라는 이 호텔은 베이징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서쪽에 들어섰다. 140개 스위트룸 중에서 가장 저렴한 60㎡짜리 객실료는 약 148만원, 234개 일반 객실 중에서 가장 싼 48㎡짜리 방은 약 85만원이다. 베이징=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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