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전자신문 유료광고 본격 서비스

지난해 3월2일 국내 최초로 인터네트 전자신문을 창간한 중앙일보사는 최근 본격적인 전자신문 유료광고에 나섰다.중앙일보 전자신문은 창간 직후인 지난해 5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던 삼성전자 광고를 무료로 게재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연말엔 국내 최초로 유료 해외 구인(求人)광고를 게재,성가를 높였다.
현재 중앙일보 전자뉴스 열람인원은 하루 평균 2만5천명에 이르고 최고 3만명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내용에 대한 접속빈도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히트레이트(hit-rate)는 하루평균 80만회를 상회,국내 최고수치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 다.
종합 온라인 정보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중앙일보 전자신문의한 달 광고요금은▶홈페이지 하단 지정 7백만원▶뉴스페이지 타이틀 우측 5백만원▶뉴스페이지 하단 지정 3백만원▶광고홈페이지 전면 2백만원 등이다.(02)751-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