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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E후원 동참 밀물-행정.사법부등 각계 3백여명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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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가 펼치는 「학교정보화」후원모임에 동참하는 물결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밀물을 이루고 있다.21세기 네티즌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을 위한 이 운동에는 행정부.사법부 등 고위공직자80여명을 비롯해 정계인사 40여명,경제계 인사 80여명,전국시.도지사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 1백30여명,문화계.과학기술계.여성계 인사 20여명 등 모두 3백32명이 1차로 후원을 신청해왔다.
행정부에서는 김우석(金佑錫)내무장관을 비롯해 정종택(鄭宗澤)환경.추경석(秋敬錫)건설교통.강운태(姜雲太)농림수산.김양배(金良培)보건복지.진 념(陳稔)노동.김장숙(金長淑)제2정무장관 등이 동참의사를 밝혔다.
또 법조계에서는 최종영(崔鍾泳)법원행정처장,김기수(金起秀)검찰총장 등이 참가했다.
정계에서는 김윤환(金潤煥)신한국당 대표,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김종필(金鍾泌)자민련 총재,김원기(金元基).장을병(張乙炳)민주당 공동대표 등 4당대표들이 모두 후원회원으로 참가했다. 경제계에서는 김상하(金相廈)대한상공회의소회장,구평회(具平會)한국무역협회장,박상희(朴相熙)중소기협중앙회장,윤영석(尹永錫)대우그룹 총괄회장,박삼구(朴三求)아시아나항공사장 등이 대거 동참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문정수(文正秀)부산시장,유종근(柳鍾根)전북도지사,신구범(愼久範)제주도지사,주병덕(朱炳德)충북도지사 등 대부분 단체장들이 학교정보화를 후원하겠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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