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등대 세운다-리메이크곡 수익금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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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독도는 우리땅』의 작곡자 박문영(42.한국역사노래 부르기회장)씨는 28일 가수 정광태와 디제이덕(사진)의 「독도는 우리땅」리메이크 앨범의 수익금 일부와 사회각계인사로부터 기금을 받아 독도에 등대를 세우고 수도권지역에 독도박물관을 세우겠다』고발표했다.
다음달 초순 발매될 『대한민국 만세』라는 이름의 음반에는 댄스음악으로 편곡된 『독도는 우리땅』과 함께 『힘내라 힘』『울릉도 트위스트』등 리메이크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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