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91)이 베이징(北京)의 혹한과 이상 건조 기후를 피해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경제특구에 머물고 있다고 홍콩 동방일보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鄧이 포르투갈령 마카오와 육로로 연결된 주하이특구 휴양지에 머물고 있는데 건강이 안정상태에 돌입함에 따라의료진의 건의로 휴양을 하게됐다고 말했다.이와 관련,중국 외교부 선궈팡(沈國放)대변인은 이 보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홍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