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스키장 安全시설 미흡 소비자 보호원서 실태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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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12월부터 22일까지 스키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실태 조사분석 결과 모든 스키장의 안전시설이 미비해 사고발생 우려가 높을 뿐아니라 긴급환자 후송을위한 구급차를 자체 구비한 스키장이 한곳도 없고 승합차나 지프등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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