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상하이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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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백화점으로는 처음 중국에 진출했다.신세계는 31일 중국 상하이의 복합 쇼핑몰 「신세기 상하(新世紀 商厦)」내 3~4층 1천5백평에 신세계점을 개점한다.3층에는 국내의 유명 여성 캐주얼 및 피혁류를,4층은 신세계 오리지널 브랜드와 국내외 유명 신사.숙녀의류 및 잡화매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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