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난 행복해』통신애창곡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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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이소라가 부른 『난 행복해』가 PC통신 이용자들의 애창곡 1위로 뽑혔다.
데이콤(대표 孫益壽.(02)220-6612)은 지난해 12월21일부터 올 1월10일까지 개최된 PC통신 「천리안매직콜 전국온라인노래자랑대회」에서 참가자 1천2백42명중 가장 많은 3백11명이 『난 행복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동요 부문에서는 『곰 세마리』(1백98명),팝송부문에서는 사이먼과 가펑클의 『철새는 날아가고(El Condor Pasa)』(75명)가 가장인기를 끈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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