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회장 취임 첫 지방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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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정몽구(鄭夢九)현대그룹회장이 23일부터 취임후 처음으로 지방순시에 나섰다.
鄭회장은 이날 이현태(李鉉泰)현대석유화학회장,정몽규(鄭夢奎)현대자동차회장,김정국(金正國)현대중공업사장,박세용(朴世勇)종합기획실장 등 그룹운영위원 및 사장단 7~8명과 함께 충남 서산의 현대석유화학.현대정유 공장을 둘러봤다.
鄭회장은 24일에는 경기 이천의 현대전자단지,30,31일에는울산의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현대정공.현대강관.현대미포조선.현대알루미늄공장등 그룹의 주력단지를 시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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