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금천區 한밤 정전 주민 8,000여명 큰 불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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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9일 오후 10시35분쯤 서울구로구구로1동 일대와 금천구가산동구로3공단 일부지역이 40여분간 정전돼 구로1동 주공아파트등이 지역 2,200여가구 8,000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정전사고는 구로구구로동 아주레미콘 공장내부의 고압계량장치와 인입선 고압스위치가 파손되면서 이 일대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의 차단장치가 작동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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