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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서 손해라고 느낀다면 착해도 손해 보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우리 주위를 보면 ‘나는 늘 손해만 보는 느낌이다, 대체 왜 그럴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리고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대부분은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는 착한 사람이다. 착해서 주위에 지나치게 신경 쓰고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늘 손해만 보는 것이다.

대형 프로젝트든 잡무든 가리지 않고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회사에 충성한 사무실의 해결사 A씨. 그런데 승진에서는 번번이 미끄러져 만년 과장이다. 또 친구와 친척들의 보험 가입 권유를 뿌리치지 못해 든 십여 개의 보험도 처치 곤란 골칫덩이다. 그는 이제 이런 손해 보는 생활이 지긋지긋하다. 그의 이런 상황이 과연 변할 수 있을까?

《착한 사람이 이기는 습관》의 저자 와다 히데키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이미 몇 권의 책을 출간한 저널리스트 겸 정신과 의사다. 저자는 A씨를 남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아 자기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예라고 이야기한다. 이와 같은 인물 중에는 완벽주의자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완벽하지 못한 상태를 참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착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일곱 가지 습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현재의 이런 손해 보는 생활을 끝낼 수 있을까? 《착한 사람이 이기는 습관》에서는 그 방법을 크게 일곱 가지로 제시한다. 첫 번째, 주위의 의견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두 번째, 다른 사람에게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세 번째, 부탁을 거절하는 연습을 한다. 네 번째,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다섯 번째, 단호하게 이야기는 습관을 가진다. 여섯 번째,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주저된다면 실제로 이야기하기 전에 미리 연습을 해본다. 일곱 번째, ‘이러면 안 될 거야, 싫어할 지도 몰라’처럼 미래를 부정적으로 예측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실 와다 히데키가 《착한 사람이 이기는 습관》에서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착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 성공하기 더 쉬우니 착한 사람이라는 자신의 현실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지금 당장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어 손해 보는 것처럼 느껴져도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또 현재의 착한 자신을 아끼고 유지하며 시너지가 될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을 갈고 닦으면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 지은이: 와다 히데키
* 옮긴이: 홍성민
* 분 량: 176쪽
* 정 가: 9,000원
* 펴낸 곳: 대교북스캔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대교북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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