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崔씨계좌 추적” 崔씨측 이기창변호사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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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최규하(崔圭夏)전대통령이 80년 당시 신군부로부터 175억원을 받았다는 야권의 주장이 나온 직후 검찰이 崔전대통령의 시중은행 계좌에 대한 일제 추적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崔전대통령의 법률고문인 이기창(李起昌)변호사는 15일 『민주당 강창성(姜昌成)의원의 금품수수 주장 직후 검찰이 시중은행의 崔씨 계좌를 전부 추적해 고위층에 보고를 완료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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