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이 때부터 길러주세요” 2008 리더십 캠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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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리더십 캠프가 1차는 2008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차는 2008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열린다.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리더십 캠프는 아동 리더십 육성기관 ‘한국영리더십센터’에서 주최한다. 매해 여름ㆍ겨울캠프를 개최한 바 있는 이 리더십 캠프는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영리더십센터 강경자 대표는 “캠프에 참여한 이후 아이의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져 센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는 부모님이 많다.”라고 말했다. K양의 어머니는 의존적이고 소극적이던 아이의 태도가 캠프에 다녀온 이후 바뀌었다고 말한다. 아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숙제를 먼저 마치고 준비물을 미리 챙겨놓으려고 노력하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영어문법강의 프로그램을 보는 습관을 스스로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S군의 어머니는 “혼자 키워서 자기가 최고인 줄 알고 자란 아이여서 걱정만 했는데 캠프에 다녀온 후로는 부모, 친구, 동생을 먼저 배려하는 아이로 변해서 너무 기특하다”고 말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이소희 교수는 “리더십의 뿌리는 어린 시절의 교육에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습관화하는 의도적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열리는 이 캠프는 이런 좋은 습관들을 주도적으로 기르고자 결심하도록 하는 동기유발을 키워준다. 또한 하루하루 부모님의 지적 사항으로 아동의 생활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행동하고 말하는 힘을 길러주는 특징이 있는 캠프이다. 이번 2008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체계적으로 짜인 소그룹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 아동 스스로 인식을 전환하여 생활과 리더십을 연계하는 방법을 배우고 ▶ 셀프리더십을 통해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배우게 된다. 또한 ▶ 스스로의 꿈을 설계하고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며 ▶ 원활한 대인관계를 생성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캠프 기간 내내 아동 5명당 1명의 교사(아동 전공한 석ㆍ박사)가 함께 생활하게 된다(취침시간에는 남녀 분리). 즉, 리더십이 아이들 생활 속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 시간에만 강사를 배정하는 여타의 캠프와는 확연히 다른 차원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의 부모에게는 ‘부모 리더십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의 안전을 위해, 캠프 참여 아동 전원은 보험에 가입된다. [ 2008 리더십 캠프 상세내용 ] ■ 참가대상: 초등학교 1, 2, 3학년 ■ 캠프기간: 1차 2008년 7월 23, 24, 25일(수, 목, 금) - 2박 3일                 2차 2008년 8월 19, 20, 21일(화, 수, 목) - 2박 3일 ■ 캠프장소: 홍천 리버 샤인빌(통나무 펜션) ■ 접수마감: 2008년 7월 10일(목) / 접수는 입금 완료 기준                 (참가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 ■ 할인혜택: 1.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워크숍 이수 학부모 자녀 10% 할인                 2. 한 가족에 두 자녀 30% 할인 ■ 제공자료: 워크숍 매뉴얼, 단체복, 펜던트, 수료증 등 ■ 주최: 한국영리더십센터 (www.youngleadership.co.kr) ■ 문의전화: 02) 704-5455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한국영리더십센터>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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