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구 19%가 중산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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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국 인구 13억명 중 19%가 중산층으로 분류됐으며, 이는 4년 전에 비해 4%포인트 늘어난 것이라고 중국 사회과학원이 30일 발표했다. 도시의 경우 주택 및 자동차 보유가 늘어나면서 중산층 규모가 49%에 달했다고 사회과학원은 밝혔다. 사회과학원은 가족당 15만~30만위안(약 2250만~4500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계층을 중산층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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