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기부하고 환경기금도 조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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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투명, 정도경영을 원칙으로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주장한다.

유럽의 고효율 보일러인 콘뎅싱가스보일러를 아시아 처음으로 만들어 소개하고 한국형 콘덴싱보일러도 개발,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 회사는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12년 전부터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국제 해비타트 한국지부)’와 함께 사회사업을 하고 있다. 사랑의 집짓기 및 집 고치기 사업 1회 때부터 보일러를 지원해왔다.

양로원·장애인 등 수용시설은 물론 보일러를 필요로 하는 봉사단체, 교육단체 등에도 매년 보일러를 기증하고 있다.

각종 문화·스포츠 행사도 지원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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