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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독자 120명에게 공연 초대권 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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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가수 김창완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뮤지컬. 영국 아동문학가 로렌스 앤홀트의 동명 동화를 각색했다. 프랑스 남부 아를 지방에서 ‘반 고흐’와 11세 소년 ‘카밀’이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고흐 매니어인 김창완은 이 뮤지컬에 나오는 14곡의 음악을 직접 작사·작곡했다. 7월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 2만5000∼5만원. 02-762-0810.

◇뮤지컬 ‘노노이야기’=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뮤지컬. 개그맨 서승만이 직접 쓰고 연출했다. 낯선 사람을 함부로 따라가지 말 것, 길을 건널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흥겨운 춤과 노래로 보여준다. 8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상상나눔씨어터. 1만5000원. 02-762-0810.

※ 초대 날짜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6월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30분 (15가족 30명)

▶노노이야기= 6월 22일 오후1시, 24일·25일 각 오후 2시, 29일 오후 1시(30가족 60명)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6월 20일 오후 4시(15가족 30명)

※ 신청 방법 : 5월 28일자 응모권을 우편엽서에 붙여 6월 9일까지 보내 주세요. 교육 관련 제보, 제작팀에 바라는 점과 함께 이름, e-메일, 집 주소, 연락처를 반드시 써 주세요. 당첨자는 6월 11일 중앙일보NIE연구소 홈페이지(www.jnie.co.kr) 게재

※ 보낼 곳 : (우)100-130 서울 중구 순화동 215 중앙일보NIE연구소 ‘독자 공연 초대’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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