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때 프로 갈 수도" 미셸 위, 전향 고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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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18세 때 프로 전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LA 타임스는 '거액 제시하면 18세에 프로 전향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셸 위가 "만약 누군가 1억달러를 제시하거나 돈이 가득 든 서류가방을 제시한다면 프로로 전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LA 타임스는 또 아버지 위병욱(44)씨가 "이미 LPGA투어 커미셔너 타이 보토와 프로 진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8세가 된다면 프로 전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정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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