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안화 영업업무 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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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주상해 총영사관은 28일 "우리은행 상하이지점이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위안화 영업업무 내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4월부터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상업어음 할인이나 예금.대출 등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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