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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환경 비료’ 자운영 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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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자운영 꽃이 만발한 논은 보라색 꽃구름이 내려앉은 것 같다. 꽃이 피기 전 나물로 먹기도 하는 자운영은 화학 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녹비작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질소를 땅속에 머물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강진군 옴천면 엄지마을 주민들은 주말(17~18일)에 자운영꽃축제를 연다.

강진=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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