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장쩌민 군부장악 본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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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국의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이 연경화(年輕化)라는 명분아래독자적인 군부장악에 나서고 있다.
江주석은 지난 92년 黨중앙군사위 주석직을 겸임,형식상 軍통수권을 장악했으나 최고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의 측근 류화칭(劉華淸).장전(張震)부주석이 사실상 軍을 관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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