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金殷鎬화백 기념비 제막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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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 근대화단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故 以堂 金殷鎬화백의 예술혼을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이 4일 오전11시 서울 비원옆 창덕 녹지대에서 열렸다.왼쪽부터 고인의 큰아들 成源씨,제자 安東淑화백,金基昶화백의 큰아들 金完씨,미망인 元奉順씨 ,미술의해 조직위원장 李大源씨,權晳 종로구부구청장,제자 韓維東화백.미술의해 조직위원회가 올해 미술의해를 맞아 한국근.현대미술에 뚜렷한업적을 남긴 작가들을 기억하기 위해 세우는 작고작가 기념비는 연말까지 모두 30개가 들어설 예정이 다.
〈김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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