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서울시의 택지초과소유부담금 부과결과 청학골프클럽을 공동소유하고 있는 金기성(60.강남구신사동).기창(63)씨 형제에게 각각 30억1천만원과 28억7천만원이 부과돼 개인부문 1,2위를 차지했다.
〈표참조〉 이어 전남방직대표 金창성씨가 14억9천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 법인으로는 롯데물산.롯데쇼핑(잠실점).롯데호텔(잠실점)에각각 4백34억7천만원.87억1천만원.57억9천만원씩이 부과돼롯데그룹 계열사가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申容昊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