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美진출 희망”-AFP통신 회견서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후쿠오카=全鍾九특파원]일본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마야구 최대기대주 조성민(趙成珉 22.고려대)이 2일 AFP통신과인터뷰에서 자신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현재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입단교섭중인 것으로 알려진 趙는 최근 LA다저스 입단설에 대해 『굳이 묻는다면 스포츠의 고향인 미국에서 뛰고 싶다』고 말해 미국 프로야구 진출의사를 피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