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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도 수수료 인하 … 온라인 매매 0.015%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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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한국투자증권은 28일부터 은행을 통해 가입하는 온라인 주식매매 서비스인 ‘뱅키스’(BanKIS)의 주식위탁매매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15%로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식 수수료와 더불어 선물(0.0019%)과 옵션(0.09%) 수수료도 업계 최저로 인하키로 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의 은행연계계좌 온라인 수수료는 주식 0.024%, 선물 0.002%, 옵션 0.1%였다.

한국투자증권의 수수료 인하 결정은 앞서 지난주 하나대투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이 온라인 주식위탁매매 수수료를 각각 0.015%로 낮춘 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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