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수도권아파트 17,000가구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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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다음달중 서울을 제외한 인천.경기등 수도권일원에서 민영 1만2천9백56가구,주공 4천75가구등 모두 1만7천31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이중 인천에서 공급될 1천46가구를 제외한 대부분은 경기지역에서 공급될 물량이다.
〈표참조〉 제6의 신도시로 불리는 수원시 영통택지개발지구에서는 남광토건.신성.신안등이 지은 전용면적 18평이하(24평형)1천2백12가구와 주공아파트 1천46가구를 합해 소형아파트 2천2백58가구가 분양된다.수원시내에서는 천천지구에서도 삼호 .
신안.진덕산업등 3개사가 1천18가구를 분양한다.
용인군죽전면에서는 동부건설이 5백3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고 용인군수지면상현리에서는 벽산건설이 6백70가구,삼호건설이 6백36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인기지역으로 분류되는 고양시에서는 청구가 1백68가구,삼성건설이 2백82가구를,동문건설이 1백66가구(행신동)를 공급할 예정이다.
〈申成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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