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옛 영산포역 자리 8천여㎡에 60억원을 들여 체육관.수영장.헬스클럽.주민생활관.공연장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옛 역 옆에 지하 1층.지상 2층.건축연면적 3500㎡ 규모로 신축되며, 연말께 착공해 내년 말 완공된다.
나주시는 또 78억원을 투입, 옛 역 건물에 철도박물관을 만들고 철도 폐선 5.7㎞에 자전거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영산포역은 호남선 복선화로 노선이 바뀌면서 2001년 나주역에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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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옛 영산포역 자리 8천여㎡에 60억원을 들여 체육관.수영장.헬스클럽.주민생활관.공연장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옛 역 옆에 지하 1층.지상 2층.건축연면적 3500㎡ 규모로 신축되며, 연말께 착공해 내년 말 완공된다.
나주시는 또 78억원을 투입, 옛 역 건물에 철도박물관을 만들고 철도 폐선 5.7㎞에 자전거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영산포역은 호남선 복선화로 노선이 바뀌면서 2001년 나주역에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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