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신일고 16강올라-봉황기 고교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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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세광고.신일고.대구상고가 제25회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11일.동대문구장).
세광고는 8일째 2회전에서 장단 13안타를 적시에 터뜨리는 타선의 응집력을 보이며 강호 휘문고를 8-2로 격파했다.
또 대구상고는 대구고를 4-3으로 힘겹게 따돌렸고 신일고는 15안타를 몰아쳐 약체 경주고에 11-1,7회콜드게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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