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부도 전체의 4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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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서비스업 부도업체 수가 다시 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부도 업체는 401개로 전달보다 26.5% 늘었다. 업종별로 서비스업이 173개로 전달보다 41.8% 급증했다. 한은은 "내수 부진으로 영세 상인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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