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천4백42명 훈.포장-보훈처,광복50돌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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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가보훈처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일제당시 독립투사로 활동했던 故채상덕(蔡相德)선생등 1천4백42명의 독립유공자를 새로 발굴,대통령장.독립장등 훈.포장을 수여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국무회의는 이날 대통령표창 대상자 2백64명을 제외한 1천1백78명에 대한 포상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정부 포상을 받는 독립유공자들은▲대통령장 4명▲독립장95명▲애국장 5백44명▲애족장 4백30명▲건국포장 1백5명및▲대통령표창 2백64명등이며 이중 생존자도 28명에 달한다.
〈崔相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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