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봄철 운전의 복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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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운전의 복병, 샌드 슬립(Sand Slip)을 조심하시길. 샌드 슬립은 모래 위에서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제동거리가 평상시보다 훨씬 길어지는 것. 제설을 위해 뿌려진 모래가 남아 있는 도로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제설을 위해 모래를 뿌렸을 산간도로나 급경사.급커브 구간에서는 주의 요망.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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