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무어GC 악명 남을듯-US여자오픈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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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브로드무어GC는 이번대회를 계기로 지난달 미국오픈이 열렸던 시네콕힐스GC못지 않은 악명을 남기게 될 듯.특히 심한 굴곡에 볼마크가 남지 않는 딱딱한 그린은 모든 선수들의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는데 우승자 소렌스탐은 『1m이상의 퍼팅은 무조건 2퍼트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며 어려움을 호소.이때문에파70의 이 코스에서 출전선수들의 평균타수는 74.11을 기록했으며 언더파는 소렌스탐과 맬런등 2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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