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코스타리카 外界人환영 대집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지난 주말 중미 코스타리카에서는 외계인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세계 각국의 1천5백명이 모여 외계인을 부르는 대집회를 개최했으나 외계인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고.
이들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서쪽으로 약 1백20㎞ 떨어진 미라마르 데푼타레나스에 모여 집회를 가졌는데,외계인을 부르는 의식으로 모닥불 주위에 5개의 동심원을 만들고 앉아 산스크리트語로 신을 뜻하는 「오움」을 10분간 외친후 명상에 돌입. [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