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북한 手記성경.찬송가 전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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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中央日報는 광복 50주년과 本社 창간 30주년을 맞이해 북한에 지하교회가 있음을 실증하는 수기(手記) 성경과 찬송가를 국내 최초로 입수해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되는 수기 성경.찬송가는 북한주민들에게 배포된 인민수첩에여러사람이 육필(肉筆)로 적은 것으로 지난 50년간 북한 기독교도인들이 목숨을 걸고 지하교회에서 자신의 신앙을 지켜왔음을 입증하는 귀중한 자료입니다.이번 전시는 올해 4 월1일 中央日報의 특종보도로 처음 알려진후 기독교등 종교계의 열람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기간:95년 7월8일~8월27일 장소:中央日報社빌딩(호암아트홀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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