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15 지구, 갈림길에 서다’ 환경 섹션은 지난해 5월 31일부터 네 차례 발행됐으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국 정부·기업·시민단체의 노력을 심층 보도했다.
특별취재팀에는 본사 산업부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정책사회부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국제부 유권하 기자, 남정호·장세정·전진배 특파원, 경제편집팀 안충기 기자 등 18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머니투데이 쿨머니팀과 곽정수 한겨레신문 기자, 조선일보 이영완 기자가 신문보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진홍 SBS PD는 TV영상부문 대상을, 홍기호·임기순 KBS PD와 송영재 SBS 부장, 윤길용·박상일 MBC PD가 TV영상부문 우수상을, 송두영 전 한국일보 기자가 특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