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중앙뉴스]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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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어섰다는 희소식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1995년 1만 달러 돌파 이후 12년 만에 2만 달러 시대에 접어든 것입니다.

'중앙뉴스'는 한나라당 내에 불고 있는 이상득 부의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전합니다. 남경필 의원이 오늘 "총선 승리와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부의장이 출마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나섰는데, 이 부의장은 용퇴할 의사가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오지철 관광공사 사장의 사표를 반려함으로써 이미 사표를 낸 정순균 방송광고공사 사장과 신현택 예술의전당 사장, 이해성 조폐공사 사장의 수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급등세를 보이던 유가 등 국제 원자재가격이 이번 주에는 대폭 내림세로 돌아선 소식을 보도합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다음주에도 국제원자재값의 내림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간스포츠의 스포테인뉴스,원어로 듣는 AP뉴스와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미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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