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단신>원재길시인 첫 산문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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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시인 원재길씨가 첫 산문집『한없이 길고 사소한 그리움』을 펴냈다. 문예마당刊.
정현종.기형도등 시인과의 만남,추억과 자신의 시작 노트 그리고 김소월의『오는 봄』.정지용의『향수』등 서정시를 중심으로 한23편의 시에 대한 감상을 잔 잔한 필치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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