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自 기초단체장등 선거후보 공천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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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민자당은 지난달 31일 당무회의를 열어 2백30개 시.군.구중 2백4명의 기초단체장후보와 8백75개 광역의회의원선거구중 7백81개 선거구의 광역의원후보를 의결,확정했다.
민자당은 기초단체장후보가 거의 확정됨에 따라 이날 오후 관훈동 당사에서 이춘구(李春九)대표와 김덕룡(金德龍)사무총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단체장후보자회의를 열어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당 총재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초단체장후보 2백4명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李年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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